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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DJ 소다가 충격적인 탈모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미 행사나 공연장에서 저를 보신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놀라시는 모습에 저 역시도 속상하고 매일 한 주먹씩 빠지는 머리카락을 볼 때마다 심장이 뛰어 2주째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라며 "팬분들께 찍힌 영상 속 그리고 거울 속 제 머리를 볼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파요. 대중앞에 서는 직업이기에 온갖 방법을 찾고있지만 계속해서 머리가 더 빠지고 있고 머리카락이 3미리 정도로 끊긴 상태라 증모술조차 어렵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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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