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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희김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모친상 한달 만에 심경을 전했다.
이에 빽가는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셨다. 많은 힘이 돼 어머니 잘 보내드리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했다. 이현이는 "오랜만에 봤는데 화려해지셨다"라며 변화한 빽가의 스타일링을 언급했고, 빽가는 "오타바이를 샀다. 뭔가 새로운 걸 시작하고 싶다"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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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빽가는 지난달 20일 모친상을 당했다. 빽가 모친은 그동안 MBN '동치미',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던 바. 빽가는 모친상 후 "지금쯤 천국이 시끌벅적해졌겠네요. 욕 잘하고 화끈한 우리 차여사(모친) 도착했을 테니까요. 우리 엄마 가는 길 너무 많은 분들이 마음 써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