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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고(故) 여운계와 함께한 일본 여행 중 비하인드를 전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용여는 전원주와의 좌충우돌 여권 분실 소동을 전하며, 과거 여운계와의 일본 여행 추억도 함께 꺼냈다.
그는 "돗토리에 있는 료칸 노천온천에 갔었는데, 남탕과 여탕이 가운데 칸막이 하나로만 나뉘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선우용여는 "언니, 봤지?"라고 묻자 여운계는 "아니야, 나 신발 신는 척 했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회상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