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퀴즈' 추영우가 모델 출신인 가족을 언급했다.
'중증외상센터', '옥씨부인전' 등을 거쳐 2025년 최고의 대세 배우로 거듭난 추영우. 그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요새 행복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예전과 똑같이 지내긴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신다. 아버지에게 차 한대 사드리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여기에 동생은 모델 겸 배우인 차정우였다. 추영우는 "동생과 사이가 너무 좋다. 3살 터울인데 한번도 싸운 적 없다. 동생이 너무 착하고, 저를 좋아해준다"고 우애를 드러냈다.
또한 "아버지가 젊으셨을때는 188cm고 지금은 저랑 비슷한 186~7cm다. 동생이 제일 큰데 190cm다"라고 가족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