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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주학년은 최근 일본 AV(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아스카 키라라와 일본 도쿄에서 술자리를 한 사진이 유출돼 논란에 휘말렸다. 이 여파로 주학년은 18일 더보이즈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원헌드레드와의 전속계약도 해지했다. 하지만 이후 주학년이 아스카와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주학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 주학년은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하였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