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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매들린 샤라피안·도미 시·아드리안 몰리나 감독)가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엘리오'는 19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2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7점을 기록,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또한 이어지고 있다. 탄탄한 완성도와 황홀한 영상미를 담은 '엘리오'가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요나스 키브레브, 조 샐다나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