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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결혼 2개월 만에 2세 계획을 발표한다.
환한 얼굴로 옥탑방에 등장한 새신랑 김종민은 "아침에 일어나면 안을 수 있는 존재가 있어 안정감이 든다"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뒤이어 2세 계획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딸 1명, 아들 1명을 계획 중인 김종민은 3주간의 남프랑스 신혼여행을 마치자마자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직행할 계획이라 밝혔는데. 김종민의 철저한 2세 준비 계획에 옥탑방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종민은 결혼식 후일담도 전할 예정이다. 하객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부르며 정성스럽게 영상 청첩장을 보낸 일화로 식전부터 감동을 일으킨 김종민의 결혼식. 본식에서는 신랑 김종민이 입장할 때 모두가 떼창을 하는가 하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이효리와 하하가 폭풍 오열까지 했다는데. 하객의 떼창과 눈물을 부른 김종민의 결혼식 현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옥문아'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