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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의 교육비와 경제권 관리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생활비 분담도 확실했다. 김소현이 교육비와 식비를, 손준호가 세금과 공과금을 맡고 있으며 손준호는 "주안이 교육비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든다"며 "명세서 보여줬더니 아내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현도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 인정했다.
한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현재는 사교육과 맞춤 교육을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