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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의 현실 부부 면모를 보였다.
19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집순이 김남주의 근교 나들이(ft. 간장게장, 용문시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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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도 김남주는 "키스신은 접어야겠다"고 농담했고 제작진은 "김승우 씨한테 얘기해주겠다"고 받아쳤다. 이에 김남주는 "오늘 키스신 안 된다고? 원래 김승우 씨와는 키스신을 안 찍는다"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폭풍 먹방을 펼친 김남주는 "31년 동안 여배우로 살면서 촬영 때문에 못 먹었는데 촬영하면서 이렇게 먹으니까 어색하다. 먹방 유튜버가 진짜 부러웠는데 바로 이거다"라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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