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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빠 정준호와 딸 유담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이하정은 "딸 에너지 감당 못하는 아빠"라며 웃었다.
또한 이하정은 "저속노화 식단 잊지 않고 챙기기. 아이들 에너지 감당하시려면 세포 나이 젊게"라며 채소와 과일 위주의 저속 노화 식단 중인 정준호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정준호는 최근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준호는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 아들이 초5, 둘째 딸이 6세다. 내년 말 정도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었다.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어놨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