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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선배 남기애부터 후배 안은진, 장기용을 응원했다.
송혜교는 간식차 배너를 통해 "재현 감독님, 남기애 선생님, 은진, 기용!!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 "배우·스태프 분들 더운 날 힘내세요", "멋진 기용, 예쁜 은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번 응원은 같은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UAA) 식구들을 향한 송혜교의 의리에서 비롯됐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주연 배우인 장기용과 안은진 역시 UAA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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