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초보 엄마의 고군분투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
특히 손연재는 아이스박스에 이유식을 직접 가져가 준연 군의 식사를 챙기는 세심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손연재는 "저보다 많이 먹는다. 밥을 꽤 잘 먹는 편"이라며 준연 군의 건강한 먹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
첫 해외여행을 회상하며 손연재는 "남편이 평일에도 일하고 와서 그런지 너무 힘들어하더라. 저는 혹시 다시는 안 가겠다고 할까 봐 억텐(억지 텐션) 끌어올려서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 손연재는 "곧 아기가 두 돌이 된다. 20개월 아기를 데리고 갈 만한 여행지를 추천해 달라"며 시청자들에게 다음 여행 계획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2023년 2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