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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혜원이 "목욕하고 나오면 안정환이 자꾸 뽀뽀하려고 한다"며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그때 이혜원은 "저는 정종으로 목욕을 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고, 이를 들은 안정환은 "화장실에 가면 맨날 정종 댓병이 있더라"며 생생하게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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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안정환은 "어떤 날은 내가 술 한잔도 안 먹었는데 술 냄새 난다더라.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본인이 목욕을 해놓고서는 나한테 자꾸 술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 내가 몰랐다"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