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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의 흥행 청춘 드라마 '소년시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수상 성적도 눈부셨다. '소년시대'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 OTT어워즈, 제15회 코리아드라마 어워즈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총 7관왕에 오르며 K-콘텐츠 저력을 과시했다.
시즌2는 전작에 이어 이명우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이 감독은 "시즌1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또 한 번 '소년시대'를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새로운 무대인 수산고를 배경으로 더 다채롭고 입체적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겠다.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성장의 순간들을 그려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