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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라 강지영이 배우로 돌아온다.
반면, 또 다른 인물 선우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던 밝고 건강한 청춘이지만, 한지연을 대신해 언론 앞에 나서며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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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2025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첫 공개 전부터 업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는 "강지영의 연기 변신은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반가운 발견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강지영은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된장이'와 함께 7월에만 2편의 작품을 선보이고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NM, 8월 2일부터 3일까지 고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카라시아:매직 월드(KARASIA : MAGICAL WORLD)'를 개최하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