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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하루만에 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24시간 단수 알람을 맞춰놓고 포두부 만두와 아스파라거스로 구성된 무수분 식사를 했다. 갈증을 참지 못할 때는 물로 입안을 헹군 뒤 뱉어냈다. 이런 가운데에도 고강도 트레이닝을 하고, 완전 탈수를 위해 고온다습 사우나까지 하며 몸 안의 수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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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사진 스튜디오에 방문해 "내가 원하는 모습 대로 카메라에 나오는지 테스트 해보고 싶다. 날카롭고 눈빛이 살아있는 느낌,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을 선사하고 싶다"고 했다.
윤시윤의 모습에 신동엽은 "프로 그 자체"라며 혀를 내둘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