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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국민남매' 유재석과 재회했다.
이효리는 "올백하고 방송에 처음 나왔다. 내 이마 어떠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굉장히 매력적"이라며 이효리의 점을 언급했다. 이효리는 "메이크업 실장님께서 보통 (점을) 2~3개 찍어주시는데 '유퀴즈'라고 하나 더 찍어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유퀴즈' 나온다고 치과 가서 스케일링도 했다"고 고백했고, 유재석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왜 그러냐"며 즐거워했다.
이효리가 출연하는 '유퀴즈' 300회 특집은 7월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