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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가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또 박수지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화끈한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미나는 "수지 누나 10kg만 찌고 갈게요. 베트남 음식이 너무 잘 맞는다네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박수지는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함께 미국 이민을 떠났으나 스트레스 등으로 146kg까지 살이 찐 상태였다. 그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에 미나는 집과 가방 등을 선물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