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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 커플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열 장소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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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1일 "이장우가 오랜 연인 조혜원과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1986년생인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 '장미빛 연인들',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왔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MBN 예능 '두유노집밥'에 출연 중이다. 조혜원은 1994년생으로 드라마 '퍼퓸', '마인',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