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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요계 레전드 컬래버가 성사됐다.
'흠뻑쇼'는 싸이가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여름 공연이다. '새' '챔피언' '연예인' '강남스타일' '롸잇 나우'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데다 매년 다채로운 이벤트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싸이는 '흠뻑쇼'에서는 대량의 물을 사용한 연출로 축제의 장을 선사해왔다. 이에 매년 싸이와 물폭탄을 즐기기 위한 팬들의 '피켓팅'도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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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