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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태희가 골프장에서 각선미를 자랑했다.
특히 김태희는 흰색 상의에 붉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단정한 골프웨어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한 긴팔 톱까지 멋스럽게 소화, 우아한 골프룩을 완성한 것이다. 이보미 또한 "태희 언니는 막 찍어도 화보"라며 "날씨 좋고 멤버 좋고, 많이 웃고 즐거운 하루였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배우 하시은 역시 "언니랑 보미랑 더위를 뚫고 명랑골프. 보미의 특훈 덕에 공이 뜨는 매직"이라며 "초보 골퍼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영광이었다"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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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