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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한국의 집밥을 세계로 전파한다.
첫 회에는 '태국 왕자님'으로 불리는 갓세븐 뱀뱀이 특별 출연해 이장우의 첫 집밥 여정을 함께 한다. 태국은 물론 한국, 일본, 영어까지 능통한 뱀뱀은 든든한 통역이자 셰프 보조로 활약하며 이장우와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장우는 "두유노집밥?"이라는 질문과 함께 외국인들에게 비빔밥과 제육덮밥을 건넨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던 외국인들이 이장우의 집밥을 맛본 뒤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장우는 "한국의 집밥을 세계로!"라는 포부를 외치며 본격적인 여정을 예고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