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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세인이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한다.
황세인이 연기한 조혜리는 예쁜 외모에다,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인 역할이다. 극 중 박성아를 좋아하는 표지호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캐릭터의 내밀한 감정선을 잘 살려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세인은 2018년 EBS 시트콤 '생방송 판다다'로 데뷔했다. 2024년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허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25년 초에는 드라마 '리버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