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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최애 향수를 소개했다.
이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향 맡는거를 좋아했었다. 새로 나온 향수가 있으면 브랜드마다 가서 시향하는 걸 좋아했다. 사실 향수만 200개 이상 보유 중이다. 오늘은 향이 너무 좋아서 한 통 이상 쓴 제품을 소개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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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가리 향수를 소개하며 "어렸을 때 많이 뿌리던 향수다. 아기 냄새가 난다.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고 싶으면 (뿌리길 추천한다). 저는 이미 (나이가) 까발려진 인생이니까 그렇다 치고, 제 친구들 중에선 아직도 이걸 쓰는 친구들이 있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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