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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2개월 만에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다.
특히 뱃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납작배를 살짝 노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11일 득녀했다.
이어 "운동 시작하니까 걱정 많이 해주시는데 무리 안 한다. 임신하고 나서 흉곽이 많이 벌어져 있어서 그거 닫는 호흡법이나 수술한 쪽에 힘이 잘 안 들어가는데 저는 잘 들어가는 편이어서 간단한 운동이나 걷기 위주로 하고 있다. 그런 거 위주로 해도 살 잘 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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