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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야식이 꼴랑 '계란 2개'..172cm 뼈말라 이유 있었네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5-06-24 22:56


고현정, 야식이 꼴랑 '계란 2개'..172cm 뼈말라 이유 있었네

고현정, 야식이 꼴랑 '계란 2개'..172cm 뼈말라 이유 있었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한 야식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24일 밤 10시 무렵, 자신의 계정에 "삶은 달걀 먹고 뭘 마시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삶은 달걀걀 두 개와 함께 소량의 소금, 후추가 곁들여져 있는 간단한 야식이 담겨 있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백질을 챙긴 메뉴 선택에 누리꾼들은 "역시 고현정다운 건강한 야식", "소식하는 습관 부럽다"며 반응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고현정은 건강 회복 후 지난 1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낸 고현정은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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