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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이상민이 김준호의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상민은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고 답했다. 너무 급한 게 아니냐는 주변의 반응에 대해서는 "나하고 아내가 10살 차이가 나지만 아내 나이가 어린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고 자연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로서) 병원도 함께 다니면 어떻겠냐는 의미로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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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탁재훈은 "사회 봐주면 300만 원 받는 거냐. 그러면 내가 하겠다. 결혼식 때 놀면 뭐하냐"며 사회비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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