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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열애중' 이동건과 달라..조윤희 "딸 로아 1순위"
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가 1순위인 삶에 대해 털어놨다.
조윤희는 "내가 맡은 캐릭터가 싱글맘 역할이라 많은 부분 공감했다. 나 또한 '현주'처럼 아이가 1순위인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크다"며 "현주가 느끼는 감정이나 대사가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져서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연기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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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최근 실내 클라이밍과 영어 공부에 푹 빠진 요즘 일상을 전하면서 "딸 로아를 제외한다면,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는 바로 친언니"라며 "언니와 실내 클라이밍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내 몸에 오롯이 의지해서 올라가야 하는 것과 어떤 순간에는 스스로 현명하게 판단하고 내려올 줄도 알아야 하는 점이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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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