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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예고에 다니고 있는 둘째 딸을 챙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김지혜는 "고1 엄마. 앞으로 2년 반 동안 아침 등교"리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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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혜는 등교 중인 딸과 학교 정문 사진을 올리며 "혜이 덕에 엄마 술 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지혜는 집으로 복귀한 모습과 함께 "갈때 15분, 올때 40분. 다시 주무실게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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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2005년 6세 연상의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주니, 혜이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