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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JTBC '뭉쳐야 찬다4'에 전격 합류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예능 활약을 예고했다.
태권도 4단, 검도 1단 자격을 갖춘 그는 체대 입시를 준비했던 경력을 비롯해 현재도 헬스와 테니스, 동호회 축구 활동을 병행 중이다.
시우민은 "처음 출연 제안을 받고 승부욕이 심해서 망설였다. 나도 쉽게 지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시우민의 출격으로 '뭉찬4'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