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피앙세 문원과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에는 발라드 가수 문원이 함께한다. 따뜻한 기타와 피아노 선율 위에 두 사람의 감미로운 화음이 더해져, 마치 마법에 빠진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상반기 중 결혼 예정으로 최근 웨딩 촬영 진행 중이다.
앞서 신지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보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솔로곡 '잊었니'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샬라카둘라'를 시작으로, 8월 중 코요태 컴백을 통해 단체활동까지 예고되어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