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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핸썸가이즈'에서 김동현이 부친의 놀라운 뜻밖의 이력을 밝힌다.
이날 밥값내기 퀴즈는 영화관 간판 관련 문제. 이때 김동현은 "우리 아버지가 간판을 그리는 화가셨다"라며 뜻밖의 이력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하고, 즉석에서 전화 연결이 성사돼 흥미를 높인다. 김동현은 자랑스러운 미소로 아버지에게 전화를 거는데, 정작 김동현의 아버지는 "동현이가 어린시절에 좀 띨띨했다. 이제서야 어른 됐다. 애기 좀 그만 낳았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발언들을 쏟아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세월을 머금은 철길의 정취가 깃든 남영동 맛집 탐방과 함께, 김동현과 부친의 에피소드가 감초 같은 재미를 선사할 '핸썸즈'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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