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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미라가 한강뷰 집을 공개했다.
윤미라는 "다양한 작품에서 각각의 인생을 흉내만 내고 살아왔다. 윤미라는 어떻게 사나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 뭐 특별한 거 없다"며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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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침실과 드레스룸을 공개, 윤미라는 "우울하고 꿀꿀 할 때 외출 했을 때 한번 씩 마음에 드는 거 사고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많아졌다. 지금은 약간 후회스러운 게 너무 낭비했던 것 같다. 철딱서니 없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런 거 다 아꼈으면 지금 몇 층짜리 건물주였을텐데 있는 게 옷 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