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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신동엽에게 구박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홍성에 대한 오해가 있다. 홍성하면 한우를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사실은 전국에서 돼지 사육두수가 제일 많은 곳이 홍성이다. 거의 63만 마리를 사육 중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뢰하는 "공부를 되게 많이 하고 오는 거 같다"며 감탄했고, 전현무는 "녹화 끝나면 다 잊어버린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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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뢰하는 "서러움, 무시가 영화 속에서 내 캐릭터"라며 자연스럽게 영화 홍보를 했고, 전현무는 "영화 얘기로 넘어가는 거냐"며 당황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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