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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큰아들 윌리엄이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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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사람들이 사진 찍어달라고 할 때 어때?"라는 질문이 나오자 "어떤 날은 찍고 싶고, 어떤 날은 안 찍고 싶다"라며 아직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낯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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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 샘 해밍턴은 3층 대저택을 공개했던 바. 당시 서경석이 "이 집은 윌리엄, 벤틀리 지분이 큰 것 아니냐"라고 묻자, 샘 해밍턴은 "맞다. 저는 1.5층 정도만 했다. 호주에 있을 때는 재산이 없었다. '진짜 사나이' 출연 이후 예능 섭외가 늘었다. '개그콘서트'보다 '진짜 사나이' 출연료가 더 많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더 많이 벌었다"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