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현희♥' 제이쓴, '아동복 사업' 선 그었지만..공구 제안까지 '인기 폭발'

정유나 기자

translation

기사입력 2025-06-28 06:28


'홍현희♥' 제이쓴, '아동복 사업' 선 그었지만..공구 제안까지 '인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남다른 아들 코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쓴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물'을 진행한 후 제이쓴은 "오늘 '무물' 요약. 아들 준범이 옷 어디꺼에요X1000. 공구 좀 제발 해라X1000. 앞으로 뭐 사실 거에요"라고 많은 팬들이 준범 군의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홍현희♥' 제이쓴, '아동복 사업' 선 그었지만..공구 제안까지 '인기…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의 패션에 진심인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준범 군의 등원 패션을 공개했는데, 준범 군이 신은 로퍼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이 로퍼의 구입처를 물었고, 제이쓴은 "준범이 사이즈 없어서 반품 상품 미개봉으로 산 건 안 비밀"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 제이쓴, '아동복 사업' 선 그었지만..공구 제안까지 '인기…
이후 한 네티즌이 "제이쓴 씨 아동 쇼핑몰 하시면 1000억 부자 되실 듯요"라고 하자 제이쓴은 "저는 옷 만드는 재능이 없습니다. 그냥 준범이 한정 코디만 예쁘게 합니다"라며 아동 쇼핑몰 사업 의사는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제이쓴은 "오늘 자 쇼핑 리스트, p.s 남자애기들 코디법 조만간 유튜브 올라옵니다"라며 준범 군의 새로 산 옷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 아기 코디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