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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가 해외 여행에서 식욕이 다시 폭발했다.
무려 72kg 감량에 성공한 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와 함께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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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씨는 호텔 조식도 엄청나게 먹었고, 미나는 결국 "이렇게 많이 먹다가 다시 10kg 찌면, 뺄 때 힘들지 않겠느냐"고 걱정했다. 그러나 류필립은 "누나 많이 먹고 요요 한번 가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 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에 성공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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