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초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초아의 13년 다이어트유지 꿀팁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이어 초아는 일주일간 급찐급빠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초아는 체중 감량을 위해 철저한 식단과 필라테스, 복싱과 같은 다양한 운동을 병행했다.
일주일 후 초아는 "굶지 않고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체중계에 다시 올라갔다. 그 결과 초아의 몸무게는 48kg으로, 무려 3kg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노출 의상을 입고 눈바디를 찍으며 "3kg만 빠졌는데도 확실히 다르다. 저는 사실 너무 마른 몸은 좋아하지 않아서 이 정도로 유지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