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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요리인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결국 삼형제는 평범한 가정식보다 '레벨업' 된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긴급회의에 들어간다. 여기서 '특급 막내' 몬스타엑스 기현의 쏟아지는 아이디어에 윤경호는 "기가 막히게 위기 탈출을 한다"며 진심으로 감탄한다. 기현은 "이렇게라도 살아남아야겠다"며 즉석에서 메뉴를 바꿔 위기의 기회 전환을 시도한다. 과연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위기 속에 선보인 '한국의 맛'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류학생 어남선'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에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