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화려한 날들'이 정일우와 정인선의 싱그러움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정일우(이지혁 역)와 정인선(지은오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멘트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정일우와 정인선 사이엔 담이 놓여 있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알쏭달쏭한 둘의 관계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이들이 펼쳐 보일 '화려한 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