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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출산 전날 표정이 어째…시험관으로 얻은 쌍둥이딸 품는다[SCin스타]

정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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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3 09:10


사진 출처=레이디제인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했다.

레이디제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수술 하루 전 입원 완료. 이제 긴장되기 시작하는군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 1인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임산부복을 입고 한껏 부른 배를 감싸 안고 있다. 특히 남편 임현태와 함께 입술을 삐쭉 내밀고 눈을 찡그린 표정에서 출산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나,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2023년 7월 그룹 빅플로 출신의 10세 연하 배우 임현태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올해 1월 쌍둥이 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그는 "35세 이후 난자의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고 해, 냉동 보관해 둔 난자를 사용했다"며 "결혼 직후 바로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레이디제인 계정

레이디제인, 출산 전날 표정이 어째…시험관으로 얻은 쌍둥이딸 품는다[SC…
사진 출처=레이디제인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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