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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현아가 결혼 후 더욱 행복해진 근황을 공개?다.
2일 현아는 풀메이크업과 의상을 입은 채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짓고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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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2010년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당당한 열애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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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싱글 '못'으로 컴백한 현아는 컴백을 앞두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예쁜 춤을 추려면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루 1시간 운동, 6시간 걷기를 실천 중이고, 요즘은 거의 안 먹고 운동하다 보니 속이 울렁거릴 정도"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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