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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씨엘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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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NE1은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완전체 활동은 YG에서 진행했지만, 각자의 소속사가 달라진 만큼 협의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페스티벌 공연에서는 박봄이 불참한 채 3인조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워터밤 발리 2025'에는 4인 완전체로 출격한다.
이와 관련 YG는 "개인적인 만남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