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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쌍둥이 임신' 낙상사고→모든 일정 취소...안타까운 소식이 계속 "마지막 외식일수도"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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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7-03 15:15


김지혜, '쌍둥이 임신' 낙상사고→모든 일정 취소...안타까운 소식이 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쌍둥이 임신 중인 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출산 전 마지막 외식일 수도 있는 식사를 마쳤다.

3일 김지혜는 "마지막 외식일 수도 있으니 재빠르게 먹어본다"며 푸짐한 한 상을 즐겼다.

최근 김지혜는 "경부 길이가 짧다고 한다. 쌍둥이 산모의 최대의 고민은 경부 길이. 25주차에 벌써 오다니. 한 달 전에 3.6이었는데 오늘 2.6"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혜는 "일주일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외출하지말고 누워 있으라는 처방 받았다"며 "일주일 누워 있다가 차도 없으면 다음주 입원해야 한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김지혜, '쌍둥이 임신' 낙상사고→모든 일정 취소...안타까운 소식이 계…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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