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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희준이 쿤(KUN) 작가와 함께 전시
이희준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배우로서 축적한 감각과 장면 해석력, 그리고 창작자로서의 시선을 기반으로 서사를 시각화하며 미술가로서의 새로운 지점을 시도한다. 무대와 스크린, 그리고 갤러리를 넘나드는 그의 여정은 예술이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고 유기적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한편, 이희준이 작가로 참여하는 전시는 오는 4일부터 8월 6일까지 호아드 갤러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