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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젝스킥스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둘째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강재준은 "우리 그 콘텐츠 한 번 해야 하지 않냐. 형이 '엄마들 휴식 주고 아빠가 애들 데리고 떠나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냐"라며 과거에 했던 콘텐츠 아이디어를 꺼냈다. 그러나 장수원은 "그게 뭐냐"며 기억하지 못했고, 강재준은 장수원의 차가운 반응에 "왜 갑자기 분위기기 싸해지냐"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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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재준은 "이렇게 아이들 노는 모습 좀 봐라"며 둘째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지만, 이은형은 "지금은 또래라서 그런 거다"라며 단칼에 차단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했다. 9번의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