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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라이즈(RIIZE)가 3만 1000 관객 앞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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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3일 내내 큰 목소리로 라이즈를 향한 응원을 외친 데 이어, 떼창-슬로건-카드섹션 등 여러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물함은 물론, '라이즈 사랑해, 고마워, 또 보자'라는 깜짝 치어링 멘트를 외쳤으며, 이에 라이즈도 육성으로 '브리즈 사랑해, 영원하자'라고 화답해 훈훈한 시간을 완성했다.
라이즈는 서울 공연 이후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순회하며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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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