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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줄여주는 비서들2' 걸그룹 연습생 출신 의뢰인 강수희 씨가 25kg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방송을 통해 쥬비스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25kg을 감량에 성공한 후 "지금은 친구들과 서로 사진을 찍어주려 하고 나도 자신 있게 포즈까지 취한다. 남편과 쇼핑을 할 때도 아무 데나 들어가도 자신 있게 옷을 살 수 있게 됐다"라며 "요즘은 전신 거울을 하루에 100번도 더 보는 것 같다"라며 확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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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둥글둥글했던 얼굴에 턱선이 살아나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성형 의혹까지 받을 정도로 완벽한 배우상으로 변신에 성공한 강수희 씨는 이전 77kg 때의 사람과 동일 인물이 맞냐는 얘기를 듣는다고 한다.
그녀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금 하는 일을 열심히 잘 하면서 체중을 조금 더 감량해 과거 리즈 시절 체중을 만들어 보고 싶다. 그 이후에는 유지를 잘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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