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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선아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수많은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많은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정선아는 뮤지컬 '멤피스'의 넘버이자 극 중 '펠리샤'의 대표 솔로 넘버인 '러브 윌 스탠드 웬 올 엘스 폴스(Love Will Stand When All Else Falls)'를 특별 무대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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