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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혼' 김정난이 10년 전 장만한 혼수를 공개했다.
이어 김정난은 즐겨 먹는 커피, 팬들이 선물해준 앞치마, 천연 펄프로 만든 스펀지, 서리태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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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김정난은 소유하고 있는 그릇들에 대해 "우리 팬클럽 팬분들이 제 생일때마다 그릇 시리즈를 선물해주셨다. 시리즈별로 다 가지고 있다. 시집갈 때 혼수해가라고 해주신거다. 혼수 장만을 팬준들이 해주신거다. 시집가서 쓰라고 했는데 혼자서 잘 쓰고 있다. 너무 섭섭해하지 말아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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